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Walt_Disney_Company.png|width=100%]] 전세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대중문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다. 본업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정도로만 생각하기 쉽겠지만, 이는 [[자회사]]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말하는 것이고, 모기업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사다. 실제로 디즈니의 주 수입원은 TV 방송으로 버는 광고료 & 케이블 구독료와 스트리밍 플랫폼 구독료이다. 전체적으로 작품 스타일은 창업주 월트 디즈니의 어린이를 배려한 철학이 들어가 있는데, 모든 작품 내용은 삶의 어두운 면을 투영시키지 않고 죽음을 적나라하게 다루지 않는 원칙을 세워 어린이들에게 맑고 고운 심성을 심어서 건강한 도덕과 윤리관을 함양시켜 전연령이 맘 놓고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뮤지컬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특히 장편에선 빼놓을수 없는 특징이다. 창립 초기부터 수많은 명곡들을 뽑아냈으며, 지금도 뽑아내고 있다. 다만 [[주먹왕 랄프]]와 [[주토피아]]처럼 뮤지컬을 빼놓은 작품들도 내놓고 있다.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애니메이션/영화 시장에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보인다. 과거 〈[[라이온 킹]]〉과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등의 2D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광은 말할 것도 없고, 〈[[니모를 찾아서]]〉, 〈[[토이 스토리]]〉 등 [[픽사]]의 3D 애니메이션 역시 흥행과 비평, 작품성 모두를 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심지어는 실사영화인 〈[[캐리비안의 해적]]〉과 〈[[하이 스쿨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한 편당 9에서 10억 달러를 기록하는 초대박 흥행을 거둬들였다. 현재는 [[스타워즈|'''스타워즈 시리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를 그리고 [[아바타|'''아바타 시리즈''']]까지 모두 보유했다. 게다가 2015년부터는 두 시리즈의 신작이 해마다 나온다. 2020년부터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2818110|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한다.]] 디즈니는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중 가장 적은 편수의 영화만을 배급하지만, 점유율 면에서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나 '''[[10억 달러 돌파 영화]]를 총 21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과반수 이상이다.[* 참고로, 2위는 6개를 보유한 [[유니버설 픽처스]].]''' 2010년엔 최초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영화를 [[토이 스토리 3|한 해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화)|두 편]]이나 배급하기도 했으며, 2013년에 [[아이언맨 3|한 번]] [[겨울왕국|더]], 2015년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다시]], 무엇보다 2016년에는 2015년의 [[유니버설 픽처스]]조차 달성하지 못한 할리우드 스튜디오 사상 최초로 네 작품이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주토피아|신기록]][[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을]] [[도리를 찾아서|써버]][[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렸다.]] 특히 전연령 작품 배급에서 디즈니가 가지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하지만 대작을 만들면 그 해에 대작이 흥행한 만큼 망작이 나오는 나름의 징크스가 있는 것 같다. 2012년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가 개봉했을 때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존 카터]]〉, 2013년 〈[[아이언맨 3]]〉가 개봉했을 때 〈[[론 레인저(2013)|론 레인저]]〉[* 2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2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본전도 못 건졌다고 보면된다. 이로 인해 디즈니의 주요 제작 파트너였던 [[제리 브룩하이머]]의 계약이 갱신되지 않았다.]가 망한것을 보듯... 2014년엔 망작 없이 넘어가서 이제 징크스에서 벗어났나 했더니만 2015년에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예상대로 흥행에 성공한 반면(비록 흥행 성적은 기대치보다 낮지만) 〈[[투모로우랜드]]〉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이 대열에 합류했다. 2016년에도 [[주토피아]]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정글북(영화)|정글북]] 3연타가 있었지만 〈[[거울 나라의 앨리스(영화)|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전작의 흥행세와는 반대로 여러모로 망해버려서... 그러나 [[픽사]]의 〈[[도리를 찾아서]]〉가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신기록을 쓰면서 '''디즈니의 해'''을 입증했다. 2015년에 비록 〈투모로우랜드〉가 흥행에 부진했지만, 〈[[신데렐라(2015년 영화)|신데렐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인사이드 아웃]]〉 등의 흥행 성공으로 '''174일 만에 개봉작들로 벌어들인 북미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12년에 북미에서 영화로 얻은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넘기는데 188일이 걸렸던 것보다 훨씬 빠른 역대 최단 기록이다. 또한 10년 연속으로 달성한 기록이며, 19번째로 이뤄낸 성과다. 비록 2015년에 전반적인 [[박스오피스]]의 승기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잡았지만 디즈니 역시 전통적인 최강자로서 위용을 떨쳤다. 그 뒤로 영화로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매출액이 6월 30일자로 '''30억 달러를 돌파'''했고(이전까지 가장 빠른 기록은 2014년 8월 5일에 달성한 것), 7월 24일자로 '''역대 최초로 여름 기간 내에 북미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했고, 10월 7일 부로 매출액이 '''4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14년 11월 14일에 달성했던 것보다 6주 빠른 기록이다. 10월 7일까지 북미 내에선 14억 7500만 달러를 벌었고, 해외에선 25억 7500만 달러를 벌었다. 3년 연속으로 총 매출액이 40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연말에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개봉으로 '''[[20세기 폭스]] 다음으로 두번째로 20억불 클럽에 가입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되었다.''' 그리고 2016년, 정확히 2015년 12월 [[깨어난 포스]] 개봉이후 매출액이 현재 40억달러에 육박하는 상태이고(매출 절반이 깨어난 포스) 남은 기대작들을 생각하면 2015년의 [[유니버설 픽처스]]가 만든 것 보다 더한 기록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절정을 찍을 가능성이 높은 해가 될것으로 보인다.--상반기 서로서로([[정글북(영화)|정글북]], [[주토피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시빌 워]]) 팀킬만 안했다면...-- 그리고 '''70억''' 매출을 돌파했다. [[http://movieweb.com/disney-global-box-office-record-7-billion-dollars/|#]] 그로부터 3년 뒤, 글로벌 박스오피스 수입을 갱신하였다.[[https://www.comicbookmovie.com/disney/disney-breaks-all-time-record-for-global-ticket-sales-in-a-year-with-over-767b-and-its-only-july-a169776|#]] 영화뿐만 아니라 만화계의 양대 회사인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산하 캐릭터의 저작권, 배급권을 사들이고도,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루카스필름]]을 인수, [[스타워즈]]의 배급권과 저작권까지 샀다.[* 에피소드 4를 제외한 다섯편은 2020년에 디즈니 소유가 되지만, 에피소드 4는 [[20세기 폭스]]가 앞으로도 판권을 영구 소유할 예정이었는데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마저도 인수했다.] '''2016년 역대 가장 빠르게 북미 총 연매출 10억을 달성한 스튜디오가 되었다.''' 총 영화 4편으로 만들어낸 기록.[* 128일. 이전 기록은 2015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165일이다.] 흥미로운 것은 정작 [[월트 디즈니]] 자신은 회사가 실사 영화 제작에 관심을 쏟는 것을 싫어했으나[* 사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애니메이션)|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폭망한 이후 디즈니는 애니메이션보다는 TV와 실사 영화 쪽에 더 관심을 두었다. 그래서 나온 작품 중 하나가 유명한 〈[[메리 포핀스(영화)|메리 포핀스]]〉.], 디즈니 사후부터 본격적으로 실사 영화 산업에도 뛰어들었으며, 자신들의 타이틀을 달지 않고 나오더라도 제작이나 유통에 손을 댄 영화들이 수십 편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터치스톤 픽처스]]와 [[미라맥스]] 영화사가 있다. 두 회사 모두 디즈니사가 성인을 타겟으로 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새운 회사들이다. 미라맥스는 타 회사에 매각되었고, 터치스톤은 월트 디즈니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의 흥행 이후 성인 취향의 작품 제작과 배급을 확대하면서 그 규모가 줄어든 면이 있다. 이후 터치스톤은 [[드림웍스|드림웍스 픽처스]] 제작 영화를 배급할 때 사용하는 레이블(?)로 남았으나, 드림웍스 작품의 배급권이 다른 회사로 넘어간 뒤로는... 참고로, 디즈니는 별개의 법인으로 산하 배급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 법인 내에서 영화의 색깔에 따라 브랜드만 바꾸는 식으로 배급을 하고 있었다.] 1980년대 이후부터는 애니메이션 영화보다는 실사 쪽에 더 주력하는 경향이 있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80년대 이후로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 흥행작들이 뭐뭐 있는지 직접 한번 찾아볼 것. '조지 오브 정글', '[[산타 클로스 시리즈]]' 같이 웃기고 아동들도 볼 수 있는 영화에서부터 '덤보 드롭' 같이 전쟁물을 가장한 적당한 드라마와 액션까지 손 안 대는 영화가 없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경우 영화 기획 자체가 "'''디즈니랜드에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그거 갖고 한번 영화 만들어보셈'''"이라는 어이없는 요구가[* 그래서 캐리비언의 해적 1편이 개봉했을 때 한 평론가가 "디즈니가 매직 마운틴 - [[디즈니월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롤러코스터 - 을 언제 개봉할지 정말 기대된다." 식으로 비꼬는 평론을 내놓기도 했다.] 생각지도 못한 급흥행을 한 경우였다고. 1950년의 밀랍 박물관이 그 전신인 캐리비안의 해적은 1973년에 해적 놀이기구를 요구하던 손님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디즈니 측에서 원래 계획하고 있던 디자인의 축약형으로 개장한 이후 영화가 흥행하자 영화의 내용과 캐릭터를 추가시켰다. 이후 [[쿠스코? 쿠스코!]],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보물성]], [[카우 삼총사]]의 흥행 참패 이후로 더욱 더 2D 애니메이션보다 3D 애니메이션과 영화 쪽으로 집중하기 시작했으며. [[픽사]]와 손잡고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라따뚜이(애니메이션)|라따뚜이]] 등이 개봉했다. 2006년에 디즈니가 픽사를 도로 인수하면서 디즈니에서 만드는 3D CG 애니메이션은 픽사의 이름이 안 붙어도 픽사 측 제작자가 총제작을 맡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픽사의 [[존 라세터]]가 있다.] 그리고 [[공주와 개구리]] 이후에 곰돌이 푸가 2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개봉했다.[* 곰돌이 푸가 생각보다 흥행이 낮아서 사실상 디즈니의 마지막 2D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다.] 디즈니가 더이상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을 만들지 않는다는 오보가 있었으나[* [[라푼젤(애니메이션)|라푼젤]] 문서 참고.] 향후 계속해서 디즈니류 동화 원작 작품은 만들어진다. 팬들은 안심하자. 과거에는 그다지 흥행은 기대하지 않고 비디오 판매용으로 과거 걸작들의 후속편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이들은 대부분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하위 부서였던, 지금은 패쇄된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애니메이션이다. 이들 중 일부는 극장용으로 개봉하는 에니메이션들도 있으나 비디오 판매용으로 기획 됐다가 중간에 변경된 경우다. [[포카혼타스 2]], [[뮬란 2]] 같은 작품이 비디오용 속편이고 덕테일즈 극장판, 구피 무비, [[티거 무비]], [[피터 팬 2: 리턴 투 네버랜드]], [[정글북 2]], 피그렛의 빅 무비, 히파럼프 무비, [[비행기(애니메이션)|비행기]] 같은 경우가 극장용으로 제작한 에니메이션들이다. 물론 흥행을 기대하지 않는다 해도 어디까지나 극장에 비한 것이지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될 것이라는 것이 기대 되기에 속편을 내놓은 것이다. 이러한 예로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 [[라이온 킹]], [[인어공주(애니메이션)|인어공주]],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신데렐라(애니메이션)|신데렐라]]의 경우는 각각 속편이 2편이나 존재한다. 그러나 극장만큼의 수익을 기대하지 않은 만큼 퀄리티가 좋지 않은데 평가에 고스란히 드러나서 [[소포모어 징크스|전작보다 못한 후속작]]의 전형을 보여준다. 물론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전작에 비해 저예산으로 만들어져서 영상과 음악적인 부분은 확실히 떨어진다.[* 배우를 성우로도 쓰는 미국 영화계 특성상 성우가 바뀌기도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디즈니는 속편이 가지는 힘을 과신하지는 않는 편이다. 실제 속편이 성공한 경우를 따지고 봐도 압도적으로 망하거나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때문에 디즈니는 속편의 가능성이 보여도 큰 리스크를 가지는 극장용은 꺼리고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을 가지는 비디오로 대부분 냈었다.[* 최근에 디즈니 발 작품들이 대부분 시리즈이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이미 잘나가는 IP를 인수하여 시리즈를 이어져 나가는 것들이다. 디즈니 스튜디오가 직접 만드는 작품 중에는 극히 드물다.] 디즈니 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76년 역사상 정식으로 극장판 속편을 낸 작품은 단 네 편에 불과하다. 이 중 티거 무비, 정글북 2와, 피터팬 2도 본래 비디오 판매용으로 기획되었다가 극장에 걸린 케이스다. 디즈니의 이런 태도는 애니메이션 영화로서의 수익보다 미디어믹스로 벌어 들이는 수익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디즈니의 영화 애니메이션이 대부분 대규모의 제작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면 미디어믹스의 수익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크다.[* 단순히 장난감 같은 굿즈뿐만 아니라 디즈니의 테마파크 같은 대규모 산업도 하고 있다.] 또한 후속작을 만드는 것[* 애초에 시리즈로 기획된 작품이 아닌 경우 작품의 이야기나 결말에 따라 후속작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보다 새로운 이야기나 유명한 동화책이나 소설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재해석해서 만드는 게 더욱 효율적이다. 하지만 2007년에 디즈니의 사장인 [[밥 아이거]]가 디즈니 툰 스튜디오의 사장인 샤론 모릴을 해고한 후 픽사 애니메이션 사장인 [[존 라세터]]를 툰 스튜디오의 사장으로 선정했는데, 라세터는 디즈니 작품의 질 낮은 후속작 제작 시스템(디즈니 툰 스튜디오 주도의 VOD용 후속작 시리즈)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빈슨 가족]], [[치킨 리틀]], [[아리스토캣]]과 같은 속편 제작이 전부 폐기되었고, 앞으로의 디즈니의 후속작 전개는 픽사처럼 토이스토리 시리즈같이 기존에 맡았던 스튜디오에서 계속 만들고, VOD에 마이크의 새차 같은 짧은 단편을 만들어 넣는 것으로 기획 된다. 기존에 있던 디즈니 툰 스튜디오는 더 이상 후속작을 만들지 않고 외전을 만드는 식으로 개편됐다. 개편된 이후 [[Disney Fairies|팅커벨 시리즈]]을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고, 최근에는 카의 외전인 비행기가 개봉[* 원래 비디오 영화(일본의 [[OVA]]에 해당)로 기획되었으나 변경되었다.]하여 미국 8,800만 달러, 전세계 2억 달러에 가까운 흥행을 하였다. [[http://www.boxofficemojo.com/movies/?id=planes.htm|#]] 디즈니가 얼마나 거대한 회사인지는 내놓는 작품들이 폭망하더라도 다른 작품에서 바로 만회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2010년대 들어 [[존 카터]], [[론 레인저(2013)|론 레인저]],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투모로우랜드(영화)|투모로우 월드]] 등 거대 자본이 투입된 영화들이 '''역사에 남을 흥행참패'''를 기록했는데도 디즈니는 흔들리지 않고, '''역사에 남을 흥행 성공'''을 기록해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겨울왕국]] 등 그 손해를 메울 만한 히트작들로 되받아 쳐냈다. 꾸준히 안 좋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 대부분 디즈니 실사영화...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110억 달러(한화 약 13조 4649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22558|#]] 19년여 만에 분기 적자 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473978?sid=104|#]] 프랑스 법인이 프랑스 국내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참여하는 편이다. 이런 작품들은 대다수 나라에서 [[디즈니채널]] 방송을 타지만, 영어권 나라나, 아니면 적어도 미국으로의 수출까지는 보장해주지는 못하는 듯하며, 영어판의 크레딧에서는 디즈니 명의가 빠지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수출하는 건 제작사 몫이고, 각국의 디즈니채널 쪽에서는 방송권을 구매해주는 수준 때문인 듯 싶다. 아무튼 프랑스 법인의 제작 참여로 혜택을 좀 본 작품으로 [[LoliRock]]이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등이 있다. 오늘날 IT시대가 열리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테크 기업의 공세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월트 디즈니는 그러한 상황에서 기성 기업들과 경쟁하는 기업으로 가치를 지키고 있다. 과거 코카콜라, 맥도날드와 함께 미키마우스라는 캐릭터라는 힘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문화로 남았고 지금도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한자리를 거대 IT기업(애플, 구글 등)과 함께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업이 위기에 빠졌을 때마다 ABC(ESPN), 픽사, 마블, 루카스 필름, 20세기 폭스 등을 인수해버리며 단순한 영화 제작사에서 미디어 그룹으로 가치를 창출해내는데 성공했다.[* ABC를 인수하며 단순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거대 메이저 미디어 그룹으로 상승하며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데 성공했고 함께 인수된 ESPN의 존재로 스포츠 중계라는 콘텐츠 확장에 성공했다. 픽사의 인수로 과거 월트 디즈니가 가지고 있던 새로운 창조성을 새로 이식하는데 성공하여 디즈니의 핵심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마블의 인수로 21세기에 무한한 콘텐츠 IP를 확보했다. 루카스 필름의 인수는 마블 인수의 연장선으로 스타워즈라는 엄청난 IP를 손에 넣으며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20세기 폭스의 인수는 그동안 규모를 키워온 디즈니의 규모를 전방위적으로 확장시킨 인수였다. 디즈니의 위기 탈출은 인수합병만이 있는 게 아닌데 태마파크와 주위의 호텔 산업으로 영화 흥행에만 이익을 갖추던 1990년대 이전 기존의 디즈니의 수익 약점을 계산 가능한 수익성으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했고 코로나로 위기에 몰리며 기존의 산업 근간이 흔들리던 2020년대에 스트리밍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 시키며 디즈니 콘텐츠라는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시장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언론에서는 디즈니를 IP 제국, 미디어 제국으로 부른다. 2020년, 투자자의 날[* disney investor day]에선 혼자서 '''신작 50개'''를 한꺼번에 발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